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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박근혜 정부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인터넷 쇼핑 내용까지 조사
상세 내용 작성일 : 19-07-22 11:56 조회수 : 1,12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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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음모론이였죠 정부기관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민간사찰했습니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자살했죠

이게 패턴이 있는게 


국정원댓글사건 관련 변호사,검사 자살한 뒤에 국정원댓글사건은 흐지부지 수사가 종료됩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댓글공작사건으로 드루킹 댓글사건으로 김경수지사,노회찬의원이 공격받습니다. 노회찬의원님 사후 노회찬의원님이 뇌물 받았다고 유죄 진술했던 자가 진술을 번복합니다. 검찰과 모종의 합의가 있었다면서요 이렇게 되면 노회찬의원님의 유죄증거는 자필유서????? 밖에 없거든요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자백이 유일한 유죄의 증거일 경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거든요 사건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은게 노회찬의원님 본인이 동료들에게 뇌물 받지 않았다고 죽기전까지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뇌물 받았다고 진술한 증인이 진술을 번복해요 거짓진술이라고 그럼 저 뇌물받았다는 유서는 누가 작성한겁니까?


이게 또 연관되는게 바로 노무현대통령님 자살입니다. 그때도 문서 워딩이 유서로 둔갑해서 자살사건으로 은폐되었죠

장자연씨 사건도 문건이 유서로 둔갑해서 자살로 은폐되었죠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 민간사찰 문제가 불거지자 이번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갑자기 자살하죠 그리곤 문재인정권이 민간사찰한다고 김태우,신재민 이용해서 문재인정권과 조국민정수석을 공격합니다. 이때도 김태우 이사람 발언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사람들이 의심하자 자살한다고 난리 한번 부렸죠 


이재명지사 공격에 가담한 이부선씨 가족들이 실종신고도 했었는데 그때 sns로 이부선씨가 이럽니다 "나는 자살하지 않을거다 라면만 먹고 살지도 않을거다" 


최진실씨를 비롯 장자연으로 계속 이어지는 자살사건 그리고 삼성의 조직스토킹


제가 삼성제품 불매운동 한 뒤로 수년간 이상한일이 주변에 일어나고 사회적,경제적 고립을 당한 뒤로 조직스토킹에 대해서 알게 되고

조직스토킹 관련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이게 삼성,국정원,기무사,경찰,검찰,판사,최순실,이명박,박근혜 조직스토킹과 연관되는게 고구마 줄기처럼 계속 엮여 나옵니다.


윤지오씨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사설경호원 고용했다 하는데 저는 뭐 청부폭행당하고 경찰,검찰,판사,변호사,의사까지 매수해서 사건은폐하는거 혼자서 밝히며 재판하다 선고기일 연기됐을때 이상한 사고를 당해 어깨가 부러지고 수술받은 병원에서 위협느껴서 수술받은지 하루만에 도망쳤는데요 윤지오씨 배후에 삼성이 있다고 생각되는게 조직스토킹 피해자는 필연적으로 사회적,경제적 고립이 됩니다. 근데 윤지오씨 보면 경찰청장에게 사과받고 국회의원 만나고 갑자기 재단설립까지 하면서 악플러 대응으로 변호사 8명 선임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장자연씨와 친분이 있고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던 가수 김지훈씨는 사회적,경제적 고립으로 자살했는데 말이죠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51515358073?did=NA&dtype=&dtypecode=&prnewsid=


박근혜 정부의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세월호 유가족의 인터넷쇼핑 내역까지 캐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성훈)은 15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사찰을 지시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 조성 등 정치관여 활동을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지모 전 기무사 참모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기무사에 온라인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청와대 홍보수석 산하 뉴미디어비서관 김모씨와 이모씨, 이모 전 기무사 참모장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지 전 참모장은 정보융합실장(대령)으로 재직 중인 2014년 4~7월 이재수 기무사령관 등과 공모해 세월호 유가족 사찰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실종자 가족들의 생년월일, 학력, 정당 가입 여부는 물론, 인터넷쇼핑 내역까지 첩보에 포함됐다.


기무사는 유가족들을 온건파ㆍ강경파로 분류하고 정치성향을 분석하기도 했다. 지 전 참모장은 2016년 8~11월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과 공모해 대통령 탄핵 반대 활동을 기무사 부대원들에게 지시하는 등 기무사의 정치관여는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도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무사는 예비역 장성 및 단체들에게 사드 배치 찬성·대통령 탄핵 반대 등 여론 조성활동을 요구하게 하고, 정보사업 예산 3,000만 원을 사용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세월호 참사 당시 기무사의 광범위한 불법 감청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ㆍ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기무사 관련자 5명, 김진태 전 검찰총장, 최문기 전 미래부 장관 등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미래부의 전파감시소를 활용한 기무사의 감청이 검찰과의 협업 속에 무차별적으로 진행됐다”면서 기무사의 세월호TF 일일보고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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