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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아바즈에 서명 신청하려는데 별 거지같은 에러로 못하게 돼서 이렇게나마 남겨봤긔
아직 채 5천명도 안 될 정도로 힘이 없긔 ㅠㅜ
우리 모두가 부디 힘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보긔 ㅠㅠ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철도 민영화를 시작으로 의료 민영화 사업을 진행하려 한 것도 모라자, 이젠 아예 수도, 가스 및 전기, 즉, 국민 모두에게 있어 절대적이 필수 불가결한 재화에까지 손을 뻗고 있습니다.
그 겉을 보면-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민간기업과의 경쟁관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실리 있는 삶을 살게 하겠다고 외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우린 이미 영국에서 접했던, 미국에서 접했던, 필리핀이 접했던, 그리고 현재도 계속해서 접하고 있는, 진짜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의 목소리를 이제 우리가 접하게 될 거라는 것을 떨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을 닫게하며 우메한 원숭이인 양 조롱하실 생각이십니까?
지금의 국민에게 더 이상의 삶에 대한 희망을 빼앗지 말아주십시오.
더는 경제적 자살에 매몰려 모든 것을 등지고 배척당하는 삶을 살고싶지 않습니다.
부디 작금의 사태를 저지하여, 이제는 살만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내 나라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민영화를 막아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사진출처: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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