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취객 검거하다 다쳐 2년째 식물인간…그리고 면직 장용석 경장의 사연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1 01:30 조회수 : 296 추천수 : 0
본문
“면직이란 말을 듣는 순간 식물인간인 남편의 입에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2004년 6월 폭력사건을 수습하다 취객의 갑작스런 일격에 뇌진탕으로 식물인간이 된 장용석 경장(36). 2년이 흐른 지금, 그는 여전히 병상에 누워 있으며 곧 면직 처리가 된다. 면직은 정해진 규정상 불가피한 일이란다. 그간 식물인간이 된 선례는 드물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선처는 더욱 미흡하기만 하다. 그간 누구보다 힘들었을 가족들은 어디에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까? 2년째 묵묵히 그를 간병하고 있는 아내, 황춘금씨(32)의 말을 그대로 옮겨보았다.
* 나머지 사연은 아래 '미디어 다음'을 클릭해서 보세요.
- [닉네임] : 이승환[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드립(자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