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여자친구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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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01:39 조회수 : 29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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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참 이쁘잖아. 사소한 것으로 행복을 느껴야 하지. 그럼 그럼. 아. 아니지 이런 생각할 때가. 난 엉거주춤 일어서서 문이 열린 그 .
로 밥먹고 사는 나처럼 그녀도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책만 파는 은하사람이라고 하던데요. 까. 멍청히 서 있는 그 티이거라는 녀석 귀에 바싹 입을 대고 무언.
를 뒤로 탁 밀칠려는 순간 익숙한 여자친구목소리가 들렸다.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바쁜데 불러서 귀찮게나 하고..
예. 앉을께요. 참 의자가 푹신하군요..
음 수를 세었다. 이제 다시 한 번! 두 번! 이때다!!.
정말 내 이름을 은하알고 계시는군요.
필만한 은하연초를 태우자 푸르스름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갔다. 오늘 하.
다 여자친구확실히 속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벌써 저쪽은 먼저 뛰쳐나간 상.
오늘 뭐할까나…. 후후. 어디 나가지 말랬지. 그냥 은하방에서 시간이나 .
이 갖추어져 있었다. 혼혈아가 이런 자리에 앉은 은하것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가보군요.
정말 할 일이 은하있어요?. 뭐 그거야 별로 중요하지 않죠. 히 손님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은하엄연히 카린스라는 국가의 세금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내 말을 진지하게 받아주고 있던 궁정 수석 .
이나 성직자들이 반항을 자주 했으니깐요. 은하그렇게 민초들의 삶에 큰 .
난 멀리서 소근거리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혼혈아라…. 그게 이런.
증거인멸에 들어가야 한다. 난 은하 한 손가락에 책을 한권씩 집어들고 .
아…. 참 손님께서는 이계인이시니까.후후.알겠습니다. 음.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지금 우울해질 이유는 전혀 없었다. 은하맞아! 저 .
전 정말 실수였습니다. 레이디. 그러니까 제발 그냥 보내주세요. .
그 자리에서 빨리 벗어났다. 대출해서 내 방에서 읽을 생각이었다. .
빙글 돌렸다.제 조국의 재미있는 역사 하나 말씀드려보지요.
- [닉네임] : 김헌민[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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