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14살과 9살의 자매다. 하지만 겉모습은 아기다. 희귀병으로 아기 상태에서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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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4 10:35 조회수 : 517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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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과 9살의 자매다. 하지만 겉모습은 아기다. 희귀병으로 아기 상태에서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아기에서 자라지 않는 희귀병 자매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뜨겁다. 이 자매는 영국에 살고 있다. 14살과 9살인 자매의 키는 0.9미터와 0.6미터다. 체중은 각각 10킬로그램과 5킬로그램에 불과하다. 뇌가 성장하지 않는 희귀 유전 질환의 결과다.
하지만, 클로리-로라 하틀리 자매의 부모는 좌절하지 않았다. 아이들을 열심히 키운다. 좋은 음식을 먹이고 사랑과 정성으로 돌본다. 밝은 표정으로 아이들과 논다. 그리고 이 사진들과 사연을 SNS에 공개했다. 비슷한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다.
걷지 못하고 시력 및 언어 등에도 큰 문제가 있지만, 자매와 부모 그리고 17살 난 자매의 오빠는 함께 TV를 보고 음악을 감상한다. 아이들이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지만, 존재 자체가 축복이라는 것이 부모의 말이다. 아이들과 자매 그리고 오빠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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