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6미터백상아리와레슬링을했다고 말했다~~~상어를 죽인 것은 아주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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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3 16:25 조회수 : 531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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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누리꾼들을 감탄하게 만든 전설적인 인물 스토리이다.
그는 호주의 전문 다이버인 딘 스테파넥. 멕시코의 참치 농장에서 일하던 그는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백상아리 한 마리가 참치를 가둔 큰 그물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나가게 할 수는 없었다. 죽이기로 했다. 작살을 쐈다. 상어는 부상을 입었다.
완전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 처리를 해야 했다. 아무도 나서지 않자 딘 스테파넥이 뛰어들었다. 그는 상처 입고 분노한 상어와 싸웠다. 10번 가까이 작살을 쏘았다. 사투는 30분 정도 지속되었고 결국 백상아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사람들은 이 용감무쌍한 다이버가 백상아리와 레슬링을 했다고 말했다. 한 언론은 이 남자가 상어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딘 스테파넥은 상어를 죽인 것은 아주 안타깝지만, 바다 속에서는 상어 아니면 자신이 죽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10년 전에 일어났지만 워낙 대사건이라 아직도 해외 인터넷에서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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