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표절 논란을 딛고 스크린 컴백을 준비하고있다.

물론 상황은 쉽지 않다. 윤은혜는 내년 2 월 개봉을 앞두고있는 영화 '사랑 후애'를 통해 배우 활동을 재개 준비를하고있다. 영화는 지난 2011 년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이후 약 5 년만이다. 한중 합작 영화 '사랑 후애'는 항상 옆에있을 때는 소중함을 알고 아니지만 곁을 떠나지 떠나고 나서야 처음으로 한 여자를 바라 보는 한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윤은혜,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오 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물론 윤은혜는 이와 함께 새로운 작품에 참여하기위한 준비도 계속하고있다. 국내외 주요 작품 출연과 관련 고심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전 된 것은 아니다.

현재 '사랑 후애'가 배우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서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 윤은혜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지난 8 월 중국 예능 프로그램 '여신 패션'에 출연 해 선보인 디자인이 윤 춘 호 디자이너의 옷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 된 후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으나 논란에 직접 사과하지 않고 조용히 대응하면서 대중의 비난을 키웠다.

이후 지난 11 일 패션 브랜드의 이벤트를 통해 직접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는 시선을 의식한 듯하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에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마저도 논의에 대한 자세한 언급도 꺼내지 못한 채 전해졌다 사과는 점에서 아쉬움을 더했다.

실제로 '사랑 후애'의 공개시기는 올 하반기했지만 몇 가지 이유로 개봉이 늦어졌다. 이 중 윤은혜의 디자인 표절도 간과 할 수만은없는 부분이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스타 뉴스에 "일단 2 월 중순 개봉을 준비하고 있지만 논란이 완전히 가라 앉지 않은 상태와 개봉시기를 놓고 다시 고민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고 귀띔했다 . 당시의 논의에 대처 한 방법이 오랫동안 아쉬움을 남는하는 윤은혜​​이다. 윤은혜의 다음 공식 일정은 언제가 될지, 예정대로 2 월 될지 지켜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