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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7 00:47 조회수 : 290 추천수 : 0

본문

스펙타클한 전쟁영화를 원하신분들은 실망할수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놀란 감독이 보여준 어깨에 힘이 빡하고 들어가있던 액션물이었던
다크나이트에 비견한다면
이번 덩케르크는 오히려 어깨에 힘을 쭉~~~뺀 영화이니까요

본사람들중엔 이 영화가 오히려 재미없는 다큐정도로 폄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간 우리가 보아왔던 불꽃과 폭음
눈에 비쳐지던 섬광에 
비하면 너무 소박하게만 느껴지거든요
그간 보아온 액션물 전쟁물들의 영상이 너무 과잉이었던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그것조차 영화적 장치라고 한다면
그것도 이것도 
절재의 미학 내지 
리얼리티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사운드 과잉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일반적인 총, 기총, 폭탄의 폭음, 전투기의 폭격하강 등
실전투에 비견되는 훈련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것에 의한 소리가 얼마나 크며 
실제 진동을 가지는지 아실겁니다
그것이 그대로 영상과 음향에 재현되어 있는듯 하여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간의 영화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왜 누가 언제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이와 같은 
사전 설명이 전혀 없다 싶이 합니다
그러니 일견 매우 불친절한 영화일수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사실 
모두 배경,  환경 또는 보조적인 부연설명이지
정작 사건 자체는 아닙니다
좀더 몰입이 될수 있게 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장치가 덩케르크에서는 아예 필요가 없었을 뿐입니다

이영화는
매우 직관적이며,  간단히 화두를 던져줍니다
대신  그것을 감상한 관람자들이 느끼는 감정과 해석은
너무나도 다양한데요
이는 각기 리뷰를 보면 쉽게 느껴지네요

누구에게는 너무나 지루한 다큐
또 다른 누구에게는 극히  몰입도가  높으며
전쟁터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주는 이유는

바로 저 일체의 장치들이 도리어 없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라는 
느낌입니다

일반 상영관에서 보았고
아이맥스에서 한번 더 감상하고 싶네요


ps...여운이 너무나 깊어서 엔딩크레딧을 보아야 한다는 것조차
까먹고 나와버렸네요 
혹시 쿠키영상이나 여타 다른 영상은 없었는지 궁금 합니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은 자신의 편견을 재조정하고 있을 때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성격으로 문을 열 수는 있으나 품성만이 열린 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할 때 나이 든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는지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에 달렸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아는 것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즐겨 기꺼이 그 일을 수행한다면 능률은 물론 가치 면에서도 으뜸이겠지요.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돈은 날씨와 정반대이다. 누구나 돈 얘기를 꺼려하지만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누구나 돈을 위해 무엇인가 한다.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거울에서 우리는 모양을 보고, 술에선 마음을 본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스스로에게 가혹할 수 있지만, 세상은 때때로 자기 자신보다도 우리에게 더 친절하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결국, 인간이 열망해야 할 유일한 권력은 스스로에게 행사하는 권력이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친구들과 쌀을 모아 요즈음으로 말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했습니다. 덩케르크 좋았습니다 '친밀함'도 격(格)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표면적 친밀함과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친밀함,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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