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휘날리며' 붐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첫 방송된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는 이동준, 이상민, 이본, 알렉스, 붐, 오정연 등이 호텔 셰프의 삶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붐은 "그간 쉬었다. 전업 주부로 지냈다. 집에서 거의 음식을 해 먹는다. 밖에 나가는 게 두려워서"라면서 "다들 사연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상민은 붐의 반응에 자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치마 휘날리며'는 셰프들의 진짜 무대인 주방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