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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따뜻한 하루 중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2 03:24 조회수 : 221 추천수 : 0

본문




오랜 시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빵 가게를 개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열장에 놓여 있는 빵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불렀고,
손님이 많은 날은 입가에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열 살배기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가장 맛있게 만들어진 빵을 두 봉지 챙겨
학교 가는 딸아이에게 간식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따끈한 빵을 진열대로 하나둘 옮겨놓다가
금방 딸이 놓고 간 준비물을 발견하곤 뒤를 쫓았습니다.
멀리서 딸을 본 그는 딸의 행동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딸아이가 편의점 주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빵 두 봉지를 드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빵을 받은 할머니는 딸아이를 보고 익숙한 듯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딸아이는 그동안 매일 아침 아빠에게 간식으로 받은 빵 두 봉지를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드렸던 것입니다.
멀리서 딸의 행동을 지켜본 그는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는 다음 날부터 딸아이가 가져갈 두 봉지의 빵과 함께
할머니께 드릴 빵도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남을 위하는 마음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씨앗 하나가 떨어지면
배려심이 자라고 행동이 나오며,
습관이 되고 참된 인생이 됩니다.

남들에게 베푸는 일만큼 행복하고 고귀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부터 그 대열에 합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착한 일은 작다 해서 아니하지 말고,
악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말라.
– 명심보감 –
따뜻한 하루 중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따뜻한 하루 중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따뜻한 하루 중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따뜻한 하루 중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따뜻한 하루 중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따뜻한 하루 중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따뜻한 하루 중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따뜻한 하루 중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뜻한 하루 중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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