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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4 09:53 조회수 : 45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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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시리즈 아무것도 안본 상태에서 아포어쩌구 도전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많은 분들이 입문작으로 추천해주신 스테이 나이트를 정주행 했습니다.

정주행 끝난 후 다시 아포를 보려고 준비중인데.. 이와중에 아직도 이해 안되는 게 있네요.

1. 저는 세이버, 아쳐.. 이런 게 고유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스테이 나이트에서도 각 서번트들을 위와 같은 이름으로 부르던데.. 이게 갑자기 클래스가 되어 버리네요..?
   세이버 클래스, 아쳐 클래스..

   이게 클래스가 맞다면 스테이나이트에서는 왜 각 클래스들을 이름처럼 취급했던 것일까요?

2. 서번트들이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으면 죽는다고 하던데.. 근데 이게 진짜로 죽는 게 아니라. 
   원래 있던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지요? 갸들은 원래 죽었던 애덜이니까. 

3. 그렇다면 한 번 소환되었던 서번트들이 죽은(?) 후 다시 다른 마스터에 의해 소환될 수도 있는 것인가요?
   아더왕의 예를 보면 예전에 죽었다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또 죽은 애들이 다시 소환될 수도 있겠다 싶은데 말입니다.


역시 페이트 제로를 봐야 이해가 더 쉬울까요?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 봤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자신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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