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그의 퍼스트팀은 스탬포드 브릿지 근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병원에 방문했다.

그들은 선물을 전달했고, 싸인을 나누어 주었으며, 희망하는 환자들과 사진을 찍어주었다.

주장 아스필리쿠에타 : 아이들을 돕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이고, 그들이 첼시를 응원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항상 이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마다 만족스럽습니다.

감독 프랭크 램파드 : 제 막내딸이 여기서 태어나서 이 병원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방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선물과 기념품들을 전달하면서 그들에게 웃음을 가져다줄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TV에서나 볼수 있던 첼시의 퍼스트팀을 직접 만난 병원의 직원들과 환자들은 그들을 환영해주었다.

선수단은 병원 행사 직후 100명의 꼬마 팬들이 초대된 주니어 블루스 파티에 참석했다.

5-13살로 구성된 초대를 받은 주니어 블루스들은 아스필리쿠에타의 따뜻한 환영사에 이어 선수들과 실내 스포츠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19/12/19/chelsea-players-bring-smiles-to-faces-during-hospital-visit-and-?cardIndex=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