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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4 23:21 조회수 : 1,05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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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통합 자체가 형이상학적인 말이다.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만 생각하지, 옆면은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저녁 만찬에서는 너무 잘 먹지 말고 현명하게 먹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현명하게 말하지 말고 잘 말해야 한다. 그보다 그대들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 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이니까요.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나는 불평할 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아주 작은 배려라도 좋아요. 그 작은 배려들이야말로 사랑의 실체랍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활기에 가득 찬 소리들, 내가 악보에 그 소리들을 새겨넣을때 나에게 으르렁거리며 폭풍우처럼 쇄도하는 활기에 가득찬 소리들.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두려움만큼 사람에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효과적으로 빼앗아 가는 감정은 없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그대 자신만이 아니라 배우자를 위해. 배우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을 위해.모든 큰 실수에는 이를 다시 불러와서 어쩌면 바로잡을 수 있는 찰나의 순간, 중간 지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그리고 그 양극 사이에 온갖 종류의 행복과 속박이 널려 있는 것이다.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얼마나 소종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즐기는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열정 때문에 저지를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큰 잘못은 기뻐하지 않는 것이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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