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데포르티보] 비고 모텐슨 “레알 마드리드 울트라스 한테 ㅈ될뻔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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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7 13:01 조회수 : 14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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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F5B0-32D3-43BE-AB36-0F648A73B580.jpeg [데포르티보] 비고 모텐슨 “레알 마드리드 울트라스 한테 ㅈ될뻔한 썰 푼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501/340354/128831069/1777992122/b79ed9649b30cbc7cf03854291386522.jpeg)
아르헨티나 출신인 비고는 축구를 정말 사랑하며 산 로렌조 팀의 광팬이다. 심지어 지난 오스카 시상식에 클럽 핀을 꼽고갈 정도로. 하지만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 울트라스에게 제대로 얻어 맞을 빤한 썰을 풀었다.
울트라스는 그를 바르셀로나 팬인줄 알고 착각한것. 2006년 당시 영화 촬영중에 배역에 몰두한 비고를 바르셀로나 팬으로 착각한것 이엇다.
배우는 이 썰을 13년만에 풀기로 결정했다. 산로렌조 팀이 7-1로 보카에게 패배한 날이었고 야네스 감독과 함께 당시 마드리드에 있었다. 감독은 비고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먹자고 했고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비고는
“경기를 보기전에 난 깃발, 져지, 목도리를 들고갔고...그리고 한골 바로 두골, 세골...그리고 난 그냥 의자에 푹 주저 앉았죠” 라고 라디오 보텍스에서 말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진정한 불행이 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울트라스가 그의 져지 색을 본것이다. 왜냐면 그의 집은 바르셀로나 방향이었기에 우릴 착각하고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나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난 와인병 두개를 들고 있었고 하나를 상대 머리에 내려치고 도망갔다”
집에 도착한뒤 감독은 지금 내 셔츠에 피가 뭍은 거냐고 물어봤고 비고는 괜찮다, 그저 와인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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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조 유니폼 ㅋㅋ
어릴적 아르헨티나에서 살았다네 아버지는 덴마크 어머니는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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