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는 해리 매과이어 판매에 관해 맨유와 월드 레코드 이적료에 합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LeicestershireLive가 파악하기로는 매과이어는 딜이 합의될 수 있다고 희망한다. 

맨유의 80m 파운드 오퍼가 수락됐다는 보도들은 시기상조다. 레스터는 공식 비드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맨유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그는 딜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가격이 맞춰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레스터는 여전히 상황에 대해 편안한 상태며, 반다이크 이적료인 75m 파운드 이하에 근접하는 것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 반다이크 이적료는 현재 수비수 월드 레코드이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수비수 최고 영입 타겟으로 생각되며, 솔셰르 감독은 이번 주말 인터뷰에서 가까운 미래에 딜이 완료되는 것을 낙관한다고 말했었다. 

레스터가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센터백 루이스 덩크 영입에 합의했다는 보도들 또한 빗나간 얘기다. 

레스터는 센터백 쪽에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에반스, 쇠윤추, 벤코비치, 모건, 그리고 몇명의 유망주들 - 하지만 이적시장이 닫히는 8월 8일 이전에 매과이어가 떠난다면, 레스터는 대체자를 데려오는 것을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매과이어가 판매되기 이전에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는 과정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매과이어는 이번주 프리시즌 훈련에 돌아왔고 프랑스 에비앙에 차려진 캠프에서 선수단과 함께했다. 

그는 잘 훈련했고, 이적 희망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 https://www.leicestermercury.co.uk/sport/football/football-news/harry-maguire-hopes-manchester-united-30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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