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호불호 갈리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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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21:18 조회수 : 52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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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예쁘고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서 미인이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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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외모는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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