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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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23:22 조회수 : 68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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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 건 아니고...
어떻게 생겨먹었나 스킵해가며 대충 봤는데...
이건 뭐 퓨전 사극이라지만 긴머리 남자들 떼로 나오고...
(대개 이런 사극은 망함... 화랑 / 달의 연인 등등)
생각보다 임시완도 별루다...
그렇다고 영상이 뛰어나냐? 그것도 아님...
MBC 사극은 특유의 화질이나 망CG + 스케일이 있는데...
화질은 최근 들어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꼴등이고...
CG는 여전히 어설프고...
카메라 구도나... 전투씬 같은 건 답이 없다...
솔직히 윤아 비쥬얼 밖에 볼 게 없는 듯...
시청률 꽤 나온 해품달 같은 작도 그렇고 MBC 사극은 정말 몰입이 안됨...
같은 이유로 동이 / 이산 / 주몽 등도 안 봄... 일단 인물 잡는 게 구데기임...
연기를 하는데 나 연기한다... 티나게 찍음...
군주는 그래도 8화까지인가는 보고 하차했는데...
이건 1화도 간당간당하네요...
뭐 빨리 왕돼서 머리 올리고... 용포라도 걸치고 나오면 좀 나을 것 같은데...
1부 2부 끊는 것도 X같고... 다들 어떠신지...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그보다 못한 지도자는 부하들이 두려워하는 지도자이고, 맨 아래는 부하들로부터 경멸당하는 지도자이다.
여러분은 모두 다 아름다우며 모두 특별한 재능이 있다.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사랑이란, 매 15분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배신으로인해...사랑은 한번 어긋나면 결국엔 깨져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지못하지만.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왕은 사랑한다> 뭔가 망의 느낌이 난다... 이 말에 잠시 멍하니 생각하고 난 후 난 포복절도하게 했다.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를 식별하라.
행여 세상 속에 매몰되게 되어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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