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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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22:35 조회수 : 73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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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정연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여자는..
는 미나리ㅎㅎㅎㅎ
하지만 정작 커플인 사나는 하루종일 버리고 다니는데;;;;;;;;;;;;;;
정연이 쫓아 다니느라 사진 찍을 틈도 없는 사나찡ㅠㅠ
급기야 제작진이 사나 좀 챙기라고 잔소리 하기에 이르고ㅋ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나가 계속 정연이를 따라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정연이가 돈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예쁘고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서 미인이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죽은 자의 생애는 살아 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 있다.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외모는 어쩔 수 없다.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가고자하는 길을 가지 못하고 좌절할 때 싱그런 미소지으며 다시 도전하며 버릴 것이다.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사랑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다. 사랑은 진정으로 싸울 가치가 있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 만하다.
스위스 여행하는 정연과 사나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그의 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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