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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단독] MLB 관심받는 특급 유망주, 후배 폭행…학교는 '쉬쉬'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6 02:05 조회수 : 735 추천수 : 0

본문

고등학교 특급 유망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한 야구 선수가 후배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학교 측이 이 사건을 알고도 축소하고 은폐하려던 정황까지 포착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특급투수로 평가되는 A군을 포함해 서울 B학교 야구부 학생 4명은 지난 4월, 후배 선수들을 야구공과 배트로 폭행했습니다.

하지만 야구부는 학교 측에 '폭력이 없었다'고 보고했고, 가해 학생들에게 어떤 징계도 주지 않았습니다.

최근에야 제보를 받은 학교가 뒤늦게 학교폭력위원회, 이른바 '학폭위'를 열었는데, 또 '조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B학교 교감 : 후배들을 훈육하는 차원에서 액션을 취했는데 조금 과했다고 평가는 되지요.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고 화해와 용서로 종료됐다고 판단됐고.]

그런데 같은 날, 이 학교는 학교폭력이 아닌 일반 교칙 위반 사안만 다루는 '선도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을 교육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결과가 기록돼 대학진학에 영향을 끼치는 '학폭위 징계'는 내리지 않는 대신, 학교가 폭력에 눈감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기록이 남지 않는 선도위원회 교육을 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 그것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겁니다. 몇 년 뒤라도 이걸 문제 삼으면 학교가 은폐 축소했다고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은폐 의혹이 있다며 이 학교에 다시 학폭위를 열 것을 지시했습니다.

숨기기에만 급급한 어른들의 잘못된 대처가 학원 스포츠의 폭력 근절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오영춘, 영상편집 : 박선수)  



링크들어가시면 영상도 있습니다

몇몇분들은 ㅇㅇㅈ 저격 수준 이라더군요


[단독] MLB 관심받는 특급 유망주, 후배 폭행…학교는 '쉬쉬' 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모든 사람은 그의 소매 안에 바보를 가지고 있다. 사자도 파리는 스스로 막아야 한다.[단독] MLB 관심받는 특급 유망주, 후배 폭행…학교는 '쉬쉬'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단독] MLB 관심받는 특급 유망주, 후배 폭행…학교는 '쉬쉬'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단독] MLB 관심받는 특급 유망주, 후배 폭행…학교는 '쉬쉬' 단순한 선함이 아니라 목적있는 선함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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