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초등학교 담벼락 뚫은 차량 5m 아래 추락…교실에 '쾅'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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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8 15:00 조회수 : 24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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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담벼락 뚫은 차량 5m 아래 추락…교실에 '쾅' 출처
서울 관악구 사당초등학교에 3일 자동차(오른쪽 하단 노란 원)가 담벼락(왼쪽 상단 노란 원)을 뚫고 뛰어들어 학교 건물에 부딪혔다. 방과 후여서 학생 피해는 없었다. 일부 교실이 부서지고 운전자와 동승자 2인은 구급차에 실려갔다.
차량 1대가 초등학교 담벼락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일 오후 2시20분쯤 손모(66)씨가 모는 중형차(투싼) 1대가 서울 관악구 사당초등학교 담벼락을 뚫고 추락했다고 이날 밝혔다. 차량은 내리막길을 달려가다 5m 정도 높이의 담벼락을 뚫고 추락해 1층 돌봄교실 유리창에 부딪혔다. 이로 인해 안에 있던 1~2학년 학생들이 유리창 파편에 경미한 외상을 입었다. 학교 측은 “크게 다친 아이들은 없으나 유리창에 조금 찔리거나 놀란 아이들이 있다”며 “총 13명을 병원에 이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량에 탑승한 손씨 등 2명도 부상을 입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원인은 추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일 오후 2시20분쯤 손모(66)씨가 모는 중형차(투싼) 1대가 서울 관악구 사당초등학교 담벼락을 뚫고 추락했다고 이날 밝혔다. 차량은 내리막길을 달려가다 5m 정도 높이의 담벼락을 뚫고 추락해 1층 돌봄교실 유리창에 부딪혔다. 이로 인해 안에 있던 1~2학년 학생들이 유리창 파편에 경미한 외상을 입었다. 학교 측은 “크게 다친 아이들은 없으나 유리창에 조금 찔리거나 놀란 아이들이 있다”며 “총 13명을 병원에 이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량에 탑승한 손씨 등 2명도 부상을 입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원인은 추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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