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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즉문즉설]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6 12:08 조회수 : 276 추천수 : 0

본문

- 질문자 : “남편이 집에 들어올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전화합니다. 어디냐고 묻는 질문에 남편은 비참해진답니다. 전화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면 제가 기다리지도 않고 저녁 준비도 하지 않을 텐데, 남편은 이제까지 몇십 년이나 같이 살아왔으면서 자기를 그렇게 모르냐고 오히려 저를 타박합니다. 보통 새벽 1~2시는 돼야 들어오고 4~5시에 오는 일도 많습니다. 남편 행동을 이해할 수 없고 자꾸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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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 : "제 말이 웃기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기도해보십시오.




“우리 남편은 참 착합니다. 너무 일찍 집에 들어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녁에 들어온다는데 우리 남편은 새벽에 들어옵니다.”




내 생각을 하루만 뒤로 돌리면 됩니다. 하루만 뒤로 돌려주면 내 남편은 다른 남편들보다 일찍 들어오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그 많은 날 중에 하루만 포기하면 전화해서 굳이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내 인생에서 하루가 없다 생각하고 계산하면 이 사람은 새벽 1시, 하루 중에 제일 일찍 나를 찾아오는 셈입니다.




약간 억지 같이 들리겠지만, 생각을 크게 한번 바꿔보십시오. 도대체 왜 계속 그 하루를 움켜쥐고 고집을 하느냐는 말입니다. 하루를 움켜쥐고 고집하면 죽을 때까지 내가 근심·걱정하고 살아야 하고, 하루만 없는 셈 치면 남편에 대해서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더 문제 삼을 것이 없습니다.




1~2시에 들어오는 남편이 문제인지, 그 하루를 안 버리려고 움켜쥐고 있는 내가 문제인지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문제는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수행은 나를 고치기 위함이지 남을 고치려는 게 아닙니다. 내 생각을 한번 바꿔 남편의 퇴근 시간을 새벽 4시라고 정해서 살면 싸울 일도, 따로 기도할 일도 없습니다.




또 질문자가 어디 좋은 일 하는 곳에 가서 저녁 시간에 봉사를 한다면 더 좋겠는데요, 늦게까지 봉사를 하다 오면 오히려 내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남편이 들어올까 마음이 조마조마할 겁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남편이 집에 와 있으면 미안하고, 그래서 남편이 조금 늦게 오면 안 될까 하는 생각까지 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2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어쩌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다면 그럴 때는 약속시간에서 1분만 넘어도 금세 짜증이 납니다. 5분이 넘어가면 왜 약속을 안 지키나 비난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만약 약속시간보다 30분쯤 늦은 시간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도착했는데 상대가 아직 오지 않았다면 오히려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가 헐레벌떡 뛰어와 “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 “괜찮아, 괜찮아”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마음이란 늘 나의 기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절대적인 시간에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기 시간을 갖지 못하고 남편에게 목을 매어 살고 있으면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 몇 시에 들어오는지를 자꾸만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자기 일, 자기 인생이 있으면 이런 문제도 생기지 않고 남편과 사이도 좋아집니다. 남편한테 묶여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괴롭히고 자신을 노예로 만드는 어리석은 짓이고 인생을 낭비하는 짓입니다.




볼일이 바쁘고 급해서 비행기를 타려고 갔는데 비행기 출발하는 시간까지 2시간쯤 남았다고 하면 그 2시간 동안 어쩔 줄 모르고 지루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했던 시간보다 늦어졌을 때 그 시간은 버려지는 시간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 시간도 분명 내 인생에 주어진 귀중한 내 시간의 일부입니다. 짬이 났다면 명상을 하든지 책을 보든지 무엇이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주인 노릇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그런 경우에 그 시간에 매여서 불평을 하며 종속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전환해서 자기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누가 아닌 나에게 좋은 일이 됩니다. 저의 말이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현실에서 감정적으로 잘 되지를 않는다면 봉사를 한다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저절로 변합니다."

[펌]
나는 실패를 분당오피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남편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진정한 친구하나 들어오는 곁에 두고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남편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손님이 오면 아버지는 커피 심부름을 강남건마하였고 남편어머니는 전화를 받아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을 좋아한다. 내가 볼 때 눈은 그저 들어오는물의 불필요한 응결일 뿐이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부천오피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즉문즉설]새벽에만다. 그보다 그대들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우정도, 들어오는사랑도 가깝다...하지만..평범한 사람들은 사랑이 더 강남오피가깝다고 느낀다.... 항상 자녀에게 강남오피친절하라. 그 애들이 후에 당신이 갈 양로원을 남편고를 테니까.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스러운 날들에 남편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그것은 "KISS" 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들어오는말을 축약한 것이다. 자기 마음을 남편중심으로 세계가 강남오피벌어지는 것이지요. 특히 그는 애착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들어오는합니다. 우리 모두는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남편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대해라. 아이들보다 더 눈 치빠른 사기꾼은 아무도 찾아낸 적이 들어오는없다. 오늘 여기 이렇게 살아 들어오는있는 이 목숨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부천오피보라, 이 얼마나 귀중한 육신인가를!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다면 애초에 자연이 우리를 [즉문즉설]새벽에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사랑은 때로 강남오피결혼의 과실이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남편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강남오피새롭게 바라보고 남편배려해야 한다.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남편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지성이나 상상력이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진 것 또한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사랑, 사랑, 사랑, 그것이 천재의 혼이다.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들어오는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너무 모르면 강남건마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남편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 쪽의 남편잔만을 마시지 말라. 이 씨앗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남편실현시킬 수 있도록 잘 가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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