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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2 00:52 조회수 : 21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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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비정상인 사람들 사이에서 실제하지않는 옥자만이 정상같이 보이게 만들고싶었다는 감독의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총칼 한자루 나오지 않는 영화에 돼지 한 마리만으로 후반부를 스릴러보다 식은땀나게 만드는 십몇분간은 다시
살인의 추억같은 영화한편 만들어줬으면 하는 소망을 갖게 만드네요.

시골-서울-연구실-뉴욕-공장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감독이 큰화면으로 보길 권장한다는 말도 납득이 갑니다. 티비 화면용 영화는 절대아닙니다.작은 화면으로는 바로
이해할수없는 장면도 좀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다면 아마 육류를 드실때마다 이영화를 꼭 떠올리게 되실겁니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빈곤, 감정의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요, 말솜씨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사고방식에 있다. 그사람을 무작정 기다리기는 답답하고,먼저 다가가기는 어렵고, 내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몰라 무섭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높은 수준의 지성이나 상상력이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진 것 또한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사랑, 사랑, 사랑, 그것이 천재의 혼이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공을 차지 않으면 골인은 100%로 불가능하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새로운 의견은 항상 그 의견이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아무 다른 이유도 없이 의심을 받거나 반대를 당하기 마련이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부정직한 이익보다는 상실을 추구하라.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손님이 오면 아버지는 커피 심부름을 하였고 어머니는 전화를 받아 주었습니다.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우리는 다 멋지고 친절한 사람이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짐승같은 면도 있지 않나요? 잠시 저의 누이를 소개하자면 누이는... 5리 떨어진 도천이라는 곳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사나이는 밝게 타오르는 커다란 불꽃처럼 살며 혼신을 다해 활활 불살라야 합니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낸다.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 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미인은 오직 마음이 단정하여 남에게 경애되는 자를 일컫는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봄이면 피어나는 저 이쁜 풀꽃을 보며 나는 행복하다. 내 소원은 다 이루어졌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옥자 극장에서 보고 나왔습니다.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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