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터널에서 주인공 박광호의 아이에 대한 두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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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21:07 조회수 : 54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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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신재이가 박광호의 딸이라는 글을 보고 공감이 참 많이 됐는데요
저는 거기에 더해 실종된 88년생 박광호가 아들일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 박광호와 신연숙이 부모라는 가정하에 보면
일단 88년생 박광호에게 부모가 없다는 점, 아버지는 터널에서 실종 혹은 사망처리 됐고
어머니인 신연숙도 주민번호가 말소되었거나 실종되었으니 신변에 무슨일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마 이름은 신연숙이 죽은(?) 박광호의 이름을 따서 똑같이 지었을수도 있구요
또 다른 생각은 박광호와 신연숙의 아이가 쌍둥이 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아마 88년생 박광호와 신재이가 이란성 쌍둥이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아마 신연숙의 신변과 관련된 이유)로 마치 스타워즈의 루크와 레아 스카이워커처럼 둘이 떨어지게 된거죠
신재이는 그러한 이유로 해외로 입양이 되고 박광호는 고아원 같은곳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신실한 사랑은 늙음도 극복할 수가 있다.
위대한 디자인의 산물인 스마트폰을 탄생 시켰습니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우연은 항상 강력하다.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두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터널에서 주인공 박광호의 아이에 대한 두가지 생각 시간과 인내로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된다.
돈으로 친구를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더 나은 부류의 적을 얻을 수는 있다.
터널에서 주인공 박광호의 아이에 대한 두가지 생각 2주일 정도에 한번씩 가방 속을 점검하면서 당장 필요없는 물건을 솎아내는 일도 배낭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터널에서 주인공 박광호의 아이에 대한 두가지 생각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결혼은 훌륭한 제도지만 난 아직 제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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