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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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8 14:39 조회수 : 1,62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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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1, 암컷1 같이 살고 있습니다.
수컷은 좀 힘이 없어 보이긴했지만 밥도 잘먹고 했었는데, 이번에 암컷 수술을했는데 영 밥도 잘 안먹고 힘없이 있는게... 미치겠네요 ㅜㅜ
옆에 딱 붙어서 신경쓰고는 있는데 해줄수 있는것도 없고
2살쯤 되서 해도 괜찮아보여 했는데, 원래 좀 호리호리했던 녀석이라 그런지...
하아.. 걱정되서 미칠지경... 가끔 코 땅에박고 잔다거나 애매한 자세로 고개 떨구고 있으면 죽은건 아닌가 덜컥 겁 날 정도입니다..
어떻게 하죠? 밥만 잘먹어도 걱정 덜 하겠는데..(환장하던 챠오추르도 입안대요 ㅜㅜ)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최상의 지도자,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는 아래에서 그를 알아준다.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인생은 본래 녹록지 않다. 하지만 멍청한 사람에게는 더욱 녹록지 않다.
죽은 자의 생애는 살아 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 있다.
고향집 고갯마루만 머리에 그려도 어머님이 보입니다.
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은 내 사랑하는 마음, 내 고마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이 아닐까.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온 세상이 암울한 어둠뿐일 때도 우리는 온 몸 던져 싸우거늘 희망이 있는 싸움은 진실로 행복하여라.
나는 불평할 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뜨거운 가슴?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상처가 나를 지배하여 그 포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내 삶의 디딤돌로 바꾸어 버리는 것, 그것이 내가 내 삶의 진정한 지배자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우리는 실례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술먹고 너에게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언젠가 너에게 큰 실수를 한다.
그러나 미리 앞서서 미래로 가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야. 그것 또한 나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인생을 쉽게 사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모든 것을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먹이 주는 사람의 손을 물지 마라.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복잡다단한 인간관계들 가운데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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