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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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0 12:01 조회수 : 72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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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재밌는(?)일이있어서 글을 또 쓰게 되내요
녀석이 밥을먹질않아 사료+우유를 갈아서 주사기로 억지로맥이고있는상황인대
식욕이어느정도로 없냐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가공육(너비아니같은거)등등...
암만 입에 넣어줘도 도로뱉는정도입니다
전에는 없어서 못먹을정도였는대........
그런대요; 오늘 복숭아를 사와서 먹는대 갑자기 녀석이 미친듯이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가까이 오길래
몇개줘봤는대 거리낌없이 막 먹어치우내요 ㄷㄷㄷ
기억으론 생전복숭아 먹여본적도없는대 엄청잘먹습니다 당황스러울정도로요 꼬랑지막흔들면서ㅋㅋ;;
혹시해서 다른과일도 줘봤는대 안먹어요 유독 복숭아만 미친듯이 먹내요
이녀석 정신나간거 맞죠-_-;
주인을못알아보는것도 아니고 똥오줌 못거리는것도 아니고해서 아닌줄알았는대
이런반응보이니까 문득 저런 생각이들더군요... 오늘 아침점심 복숭아 한3개는먹은듯
구토증상도없는걸로보아 안받는것도 아닌듯합니다.
잘먹어서 좋고 재밌긴한대.... 역시 걱정이앞서는군요...
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그보다 못한 지도자는 부하들이 두려워하는 지도자이고, 맨 아래는 부하들로부터 경멸당하는 지도자이다.
여러분은 모두 다 아름다우며 모두 특별한 재능이 있다.
사랑이란, 매 15분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배신으로인해...사랑은 한번 어긋나면 결국엔 깨져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지못하지만.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이 말에 잠시 멍하니 생각하고 난 후 난 포복절도하게 했다.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를 식별하라.
행여 세상 속에 매몰되게 되어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게 도와주소서.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연인 사이에서는 "이것으로 이별이요"하는 말이 온갖 말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인 것처럼 "나는 외롭다"고 하는 이 말은 아마도 인간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들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일 것이다.
네가 무엇이든, 너는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
그러나 친구의 낮은 삶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뿐이 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보내주도록 하라.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타자를 이해하는 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리더는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부엌 창으로 내다보면 먹이를 물고와 살핀 뒤 구멍으로 들어가 어린 새들에게 먹여주는 것이 보인다.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주가 변동을 적으로 보지말고 친구로 보라. 어리석음에 동참하지말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내라.
몇일전 강아지에게 풍이왔다던 견주입니다. 우리 모두는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그 동안의 말 못할 상처들로부터 해방되고, 나 또한 누군가의 치유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주는 친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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