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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7 03:46 조회수 : 307 추천수 : 0

본문


여태까지 본 영화들 중에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가 '그녀', '디테치먼트' 이 두 종류인데..

최근에는 이런 영화를 찾는 게 어렵네요.

두 영화 모두 뭔가 잔잔하면서도 몹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죠.

플롯상, 주인공이 어떤 대상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본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그 과정에서 자신의 결점,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회복하려고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요.

사실 이런 플롯의 영화는 찾아보면 많지만,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찾는 게 쉽지 않네요.

설명하기 어려운데.. 뭔가 상당히 결핍되고 메말라있으면서도 진행될수록 감정이 점점 차오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번에 확 몰려오는 게 아니라, 인물의 내력, 감정과 기억을 섬세하게 더듬어가는듯한?

관객들에게 '이때는 슬퍼야해' '이때는 웃어야해' 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인물, 상황을 그냥 있는 그대로 드러내서 보여주는 그런 영화인데.. 

분위기로 보면 '타인의 삶', '책 읽어주는 남자', '그녀', '디테치먼트'가 비슷한 부분이 있던 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그녀', '디테치먼트'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더 좋았네요.

이런 영화들 더 없을까요?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나는 말주변이 없어"하는 말은 "나는 무식한 사람이다","둔한 사람이다"하는 소리다. 지식이란 무릇 알면 적용하고,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는 것이니라.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잘 살아라.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 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감각이 근본이 되는 모든 능력에 있어 우수성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상당히 공평하게 나뉘어 있다.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우리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스스로에게 가혹할 수 있지만, 세상은 때때로 자기 자신보다도 우리에게 더 친절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예술의 목적은 사물의 외관이 아닌 내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지금으로 생각하면 비전스쿨교육이라고나 할까?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친밀함'도 격(格)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표면적 친밀함과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친밀함,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한 이상주의자는 돈을 쫓는다.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결국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영광이 죽음 뒤에 온다면 나는 서두르지 않겠다.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녀(Her)나 디테치먼트 같은 영화 없을까요?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네가 무엇이든, 너는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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