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생물]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4 03:10 조회수 : 211 추천수 : 0

본문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

* 돼지고기 언제부터 구웠나

돼지 생고기를 굽기 시작한 것은 경제가 성장되고 양돈사업이 어느 정도 완성되던 1980년대~90년대 무렵으로 보고 있다. 국내 양돈사업은 일제가 검고 작았던 토종돼지를 몰아내고 급격히 수를 늘린 바크셔 종들을 일반 농가에서 겸업으로 조금씩 키우면서 성장해왔다. 공장식 사육형태가 발달하던 1960년~70년대 크게 성장했고, 이 때부터 육가공 제품이나 고기 수요도 점점 늘어났다.  

* 우리는 어떤 돼지를 먹고 있나

 우리가 먹는 돼지, 너의 이름은
2017070302081_3.jpg

요크셔(Yorkshire) : 요크셔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바로 테리어라는 말이 따라붙어야 할 것 같지만 요크셔테리어는 강아지 품종이고 요크셔는 돼지의 품종이다. 둘 다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서 시작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버크셔종, 중국종, 에스파냐종이 섞인 이 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돼지 품종으로 현재 우리가 먹는 돼지는 대부분 요크셔라고 보면 된다.

2017070302081_4.jpg

제주 흑돼지: 국내 흑돼지를 대표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다. 몸집이 작고 성장이 더디다. YDL이 6개월 사육하면 100㎏ 이상 나가는 것에 비해, 제주 흑돼지는 10개월 사육해도 겨우 70~80㎏ 성장한다. 일반 돼지와 달리 비계가 많지만, 흑돼지의 매력은 비계마저도 맛있다는 것이다. 제주도 내에서 유통하는 것은 교잡종이 많다. 


* 돼지고기, 어떤 부위가 맛있을까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삼겹살이란 단어도 1934년 동아일보 기사에 '뒤넙덕다리와 배 사이에 있는 세겹살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는 식으로 보도되었지만 보편적으로 쓴 것은 1980년대부터다.

2017070302081_9.jpg

2017070302081_10.jpg



숨겨진 '돼지의  맛', 뒷고기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2017070302081_13.jpg


뒷고기는 간단히 말해서 돼지고기 모둠이다. 이 음식이 탄생한 경남 김해가 앞에 붙어 흔히 '김해 뒷고기'라고 부른다. 1980년대 김해 도축장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이 돼지를 손질하면서 조금씩 잘라내서 허름한 선술집이나 포장마차에 팔아 용돈 벌이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뒤로 빼돌린 고기'라고 해서 나온 것이 '뒷고기'이다. 한 부위에서 많이 떼어내면 금세 티가 나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서 조금씩 잘라냈다. 뒷고기에 온갖 부위가 두루 섞인 이유다.

열정 때문에 저지를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큰 잘못은 기뻐하지 않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때부터 저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몸도 단정해야하고, 마음도 단정해야하고, 정신도 단정해야한다는 생각에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인격을 개선하려면 자신의 권한 안의 일과 권한 밖의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작가의 길이든 화가의 길이든 사업가의 길이든 학자의 길이든 상관없다.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직 갈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라면, 가장 긴요한 것은 그를 꿈에서 깨우지 않는 것입니다.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나는 확신했다. 나를 뿅 가게 하는 여자는 무엇보다도 부끄러움을 아는 여자다.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그러나 내가 잘못을 받아들인다면 나는 인간으로서 나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세계를 정리 친구들과 쌀을 모아 요즈음으로 말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생물생물 목록
생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418 기이한 폐질환 . jpg 인기글 성길 09-13 211 0
3417 정치가 가장 쉬웠어요 인기글 fghfg 09-13 211 0
3416 쎈놈이 왔다...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15 미란이커 인기글 성길 09-14 211 0
3414 이 또한..............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13 28세의 친척형님이 집에 오셨다.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12 조조로 택시운전사 보고왔습니다. 인기글 성길 09-14 211 0
3411 ♡~생활속 유용한 상식들~♡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10 저는 바보인것 같습니다.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09 조커 따라한 남자 판결 결과 인기글 성길 09-14 211 0
3408 런닝머신 인기글 성길 09-14 211 0
3407 촌티의 상징, 신발을 뚫고 나오다! 인기글 성길 09-14 211 0
3406 우주 MSL 박정석 vs 조용호 패자결승 4,5경기 인기글 도끼 09-14 211 0
3405 네스호 괴물? 국자로 태어나다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04 제길 청와대에 숨다니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03 ■ 아침 미소(微笑) 인기글 fghfg 09-14 211 0
3402 층간소음 인기글 도끼 09-14 211 0
3401 이거 못 막습니다!! 병력이 어딨습니까... 인기글 성길 09-14 211 0
3400 황재균 MLB 콜업 확정 후 인터뷰 영상! 인기글 도끼 09-14 211 0
3399 흡연자 꿈의 시대 인기글 도끼 09-14 211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769668/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82037/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45947/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35088/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55227/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6784/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35088/4000
  • 밀리터리 asasdad 616/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
  • A
  • s
새댓글
  • 금일 방문수: 740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