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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얼짱' 외국인의 김연아송 '퀸 유나' 감동
상세 내용 작성일 : 17-10-10 01:26 조회수 : 821 추천수 : 0

본문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그 이름 김연아…'.

김연아에게 바치는 외국인의 노래 '퀸 유나(Queen Yuna)'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5일 유투브(http://www.youtube.com/watch?v=6sOlWbvIwAI)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외국인이 김연아를 위해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만번 넘어지고 쓰러져도 당신은 눈물로 일어났습니다'로 시작되는 가사는 김연아의 숨은 노력을 높이 사고 있다.

또 '당신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때 대한민국이 함께 울었고', '금메달을 메고 환히 웃는 당신과 대한민국이 함께 웃었습니다'라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당시 감동의 순간과 기쁨도 표현돼 있다.

이 같은 가사와 외국인의 가창력은 네티즌들에게 가슴 뿌듯한 자긍심과 진한 감동을 심어주고 있다.

실제 이곡은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네티즌 양승구가 작곡했다. 양승구와 문요한이 공동 작사, 노래는 저스틴 블랙스톤(Justen Blackstone)이 불렀다.

피아노 연주도 직접한 양승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압박과 부담감 속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친 김연아를 보며 가슴이 찡했다"며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학교에서 미국 친구들이 김연아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반갑고 뿌듯했는지 모른다"며 '퀸 유나(Queen Yuna)'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 김연아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영어로 작사했다"라고 밝히며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네티즌들이 김연아를 응원하고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아도 연아팬도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듣는 내내 소름 돋았다", "보고 듣는 동안 그때 감동이 전해지는 듯 ", "이 노래가 전세계에 울려퍼지길" 등 반응을 나타냈다.



< 다음은 'Queen Yuna' 가사 >
<
노래 Justen Blackstone
작곡 양승구
작사 양승구, 문요한


Falling down time and time again
수만번 넘어지고 쓰러져도
But you rise up through your tears
당신은 눈물로 일어났습니다.

You feel down, you feel out
Everday that passes by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걸어왔죠.

Here at last, with a crowd around
그리고 지금 여기, 수많은 관중속에서
You glide out to shine before the world on ice
세계속에서 빛나기 위해 나아갑니다
You are the one that we've been waiting for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신,
Behold, the queen of ice reigns tonight.

오늘 밤, 진정한 여왕으로 태어나는 당신을 모두가 바라봅니다.

고마워요.

Do you hear the world's loud praise?
당신을 향한 세상의 환호가 들리나요?
사랑해요.

Your nation shared your tears of joy
당신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때,
As you cried with victor's pride
대한민국이 함께 울었고,
And you deserve the beauty
금메달을 메고 환히 웃는 당신과
with that gold around your neck
대한민국이 함께 웃었습니다.

The name that will remain in all our hearts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그 이름
Queen Yuna
김연아


그러나 미리 해운대고구려앞서서 미래로 가 있는 '퀸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야. 그것 또한 나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외국인의친구 부산고구려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얼짱'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해악을 가한 부산고구려사람은 감동반드시 해악을 당한다. 사랑을 하기 때문에 '얼짱'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수유출장마사지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편견과 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해운대고구려내 길을 찾아갈 수 '얼짱'없다.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유나'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당신과 내가 김연아송할 송파출장안마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집 울타리 안에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할 것은 자기 인생의 수면을 다시 맑게 하여 하늘과 땅이 거기에 비치도록 하는 감동일이다. 이 말에 김연아송잠시 멍하니 생각하고 난 후 부산고구려난 포복절도하게 했다. 작은 '퀸성실함은 위험한 것이며, 과도한 성실함은 치명적이리만큼 위험하다. 그 중의 일부는 영등포출장안마새로운 '얼짱'삶에 이용할 수도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김연아송 다음 세기를 내다볼 때, 다른 이들에게 능력을 감동부여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될 것이다. 당신보다 더 '얼짱'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2주일 정도에 한번씩 가방 속을 점검하면서 당장 필요없는 물건을 김연아송솎아내는 일도 배낭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느 심리학자는 상처난 영혼이라고 하기도 하고 상처입은 '퀸어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유나'부산고구려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누군가를 감동훌륭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도 너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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