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9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인사청문회 과정을 언급하면서 “사실은 국회보다는 오히려 대통령한테 섭섭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위원장은 “제가 경제부총리보다도 먼저 지명이 됐고, 국무총리 다음에 지명된 장관 후보자였다”며 먼저 매를 맞은(?) 데 대해 하소연했다.
김 위원장은 “검증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를) 스스로 인정한 것도 있었다”며, “대통령께서는 새 정부의 개혁의 상징으로서 아마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저를 지명하신 거 같다. 그러다보니까 집중포화를 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김어준은 “그러니까요. 쌤통이네요”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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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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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정말로 저도 지명을 받고 난 다음에 갑자기 연락을 받았는데, ‘이거 경제부총리보다도 먼저 지명돼도 되나’ 하는 우려를 했고 그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다음 기회에 다른 공직도 맡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내일을 알 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 김어준이 “상황이 되면 하실 수도 있다는 이런, 출마선언 아니냐”고 재차 묻자 그는 “저를 죽이시는 발언이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제 목표는 공정거래위원장 임기 3년을 채우는 거다.
지금까지 공정거래위원장 중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신 분들이 훨씬 많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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