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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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10:46 조회수 : 46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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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타임 뛰어 연속 2번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점 5점 만점에
3.5 주고 싶습니다.
DC 작품으로써는 평타 및 평타를 넘는 작품이라고 생각되고요,
원더 우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2시간 20분동안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히어로 탄생기 수준이라 많은 기대를 하면 안 되고요,
액션은 좋은 점 반, 불만 반입니다.
액션 자체는 좋은데 잭 스나이더 이 인간이 슬로우를
너무 남발해 놔서..... 슬로우 걸린 거 빼곤 액션은 나무랄데 없습니다.
다만, 빌런의 매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 순수한 원더 우먼을 볼 수 있는 대신 전대물 같은
오그리토그리
대사들이 조금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1편 퍼스트 어벤져와 분위기, 배경, 톤, 색상 등이 많이 비슷합니다.
캡틴 1편이 성공했다면 바로 이 영화처럼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캡틴 1편보다 진보된 쪽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설정된 클리셰들이 2편을 위한 큰 그림이라 생각되어
2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2편에선 잭 스나이더가 없다 앗싸
더군다나 저스티스 리그 관련 이스터 에그 및 오마쥬 장면도 몇개 등장하니 잘 찾아보세요 ^^
그러니까 결론은 갤 가돗 예쁨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선함이 아니라 목적있는 선함을 가져라.
또, 당시에는 다들 어려운 시절이라 깨를 팔고 콩을 팔아야 그나마 적은 돈이라도 마련할 수 있을 때였습니다.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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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자처럼 '좋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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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하루하루를 맛있게 재미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제발 이 바이올린을 팔 수 없을까요? 저는 무엇을 먹어야 하니까요.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 세요."
우리글과 말이 홀대받고 있는 요즈음, 저 멀리 인도네시아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이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사람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인생은 하나 밖에 없지만, 독서는 온갖 인생의 체험을 가르쳐 준다.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내겐........친구들이 곁에있다...아주 소중하고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사람들은 연인끼리,가족끼리만 사랑하는줄안다...
우리는 실례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손님이 오면 아버지는 커피 심부름을 하였고 어머니는 전화를 받아 주었습니다.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원더 우먼 -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스포 없음)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 [닉네임] : 성길[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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