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오늘 점심먹고 가는길에 냥줍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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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2 16:12 조회수 : 1,63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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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모자 달린 옷을 입었구요
털은 바싹 깎인 상태, 옷의 상태를 보니 몇달을 밖에서 생활 한거 같습니다. 못먹어서 뼈가 다 보이게 앙상하고..
귀 한쪽이 조금 잘렸는데 잘린 부분이 깨끗한걸 보니 오래된것 같고
처음에 딱 느낌은 집에서 키우다 버린 느낌이더라구요
지금 집에도 큰놈 작은놈 2마리가 같이 사는데 결정권이 저에게 없다 보니 어찌 해아 할지를 모르겠네요..
일단은 씻겨서 밥좀먹이고 재워 놨습니다
오늘 점심먹고 가는길에 냥줍을 했는데... 어떤 젊은 유대인 부부가 아이를 낳자마자 업둥이를 하였습니다.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오늘 점심먹고 가는길에 냥줍을 했는데...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먹고 가는길에 냥줍을 했는데...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오늘 점심먹고 가는길에 냥줍을 했는데...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 [닉네임] : 하서정[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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