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흉악한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가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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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5 13:22
조회수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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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
초대형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 |
사진 : 마이크 헤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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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이 스피노사우루스 골격의 거친 모서리들을 다듬고 있다. 이 골격은 디지털 자료를 토대로 해부학적으로 정밀하게 만든 실물 크기의 모형이다. 과학자들은 화석의 컴퓨터 단층 촬영 영상과 잃어버린 뼈들의 사진, 근연종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들을 조합한 뒤 폴리스티렌과 합성수지, 강철로 이 모형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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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크 헤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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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학의 선구자 에른스트 스트로머는 제1차 세계대전 직전에 동부 사하라 사막을 줄기차게 탐험했다. 스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그의 발견물들을 보면 아프리카의 백악기를 잘 이해할 수 있다. |
사진 : 초대형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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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탐정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떠오르는 탐험가인 니자르 이브라힘은 몇 해 전 한 비전문 화석 사냥꾼이 스피노사우루스의 골격을 발견한 모로코 남동부에서 그 화석이 묻혀 있던 정확한 지점을 찾아냈다. |
사진 : 마이크 헤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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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과 복원 스트로머가 1912년 이집트에서 발견한 스피노사우루스의 기준 표본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뮌헨 공습으로 전소되고 말았다. 고생물학자들은 그 표본을 찍은 이 희귀 사진들을 가지고 디지털 작업을 해서 불타버린 뼈들을 복원했다. 거기에 최근의 발견물들을 조합해 육식공룡 가운데 가장 큰 몸길이 15m의 골격 모형을 제작했다. |
사진 : 마이크 헤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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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과 복원 스트로머가 1912년 이집트에서 발견한 스피노사우루스의 기준 표본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뮌헨 공습으로 전소되고 말았다. 고생물학자들은 그 표본을 찍은 이 희귀 사진들을 가지고 디지털 작업을 해서 불타버린 뼈들을 복원했다. 거기에 최근의 발견물들을 조합해 육식공룡 가운데 가장 큰 몸길이 15m의 골격 모형을 제작했다. |
사진 : 마이크 헤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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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의 수생 공룡 1억 년 전 북아프리카의 강들에서 헤엄쳤던 스피노사우루스는 수중 생활에 적응한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공룡이다. 이 거대한 포식자는 육상에 대형 초식공룡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 주로 거대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았다. |
사진 : 마이크 헤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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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사냥꾼들 니자르 이브라힘이 백악기에 살았던 악어의 두개골을 들여다보고 있다. 화석 사냥꾼 두 명이 켐켐 지층에서 발굴한 이 두개골을 판매용으로 내놨다. 그들이 내놓은 물건들 가운데는 거대한 강들이 이곳 사막을 가로질렀던 1억 년 전 수중 생물들의 잔해들, 가령 폐어의 이빨, 톱상어의 미늘, 거북 등껍질에서 나온 조각들, 그리고 다양한 공룡의 이빨과 발톱 등이 포함돼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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