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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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2 23:31 조회수 : 53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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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길 들어봐 나 어제 그를 만났어
먼저 전화를 걸어 날 무작정 만나자고 졸라댔어
난 망설였었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들뜬 기대반으로
오히려 내가 먼저 서둘러 나갔어
여전히 습관처럼 그는 늦었고
나 보란듯이 낯선 그녀를 꼭 안고서
hey hey hey
그가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를 무아지경이야
그래도 난 가끔씩 후회없는 추억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기가 막혀 우는 내게 그녀 그를 잊으라고 하니
어쩌겠어 너라면? 난 그랬어 바보처럼 행복하라고 나 왜이래?
미안해 이젠 완전히 정리됐어
너의 말처럼 사랑이란 끝이 같은 꿈이야
say say say
그를 사랑했던 내 자신이 미워 견딜수가 없어
한때나마 믿었던 못난 내게 미안해서 참을수가 없어
밤새 떠올리던 그의 기억 나쁜 꿈에나 다 줘버려
그래 너의 말처럼 모두 잊고 보란듯이 행복하겠어 날지켜봐
넌 사람이 될 자격도 없어
나 그녀도 알테지 그 달콤한 말들이 금새 독이 될 테니까
슬픈 영활 보면 이럴땐 비라도 내리곤 했는데
내리쬐는햇살에 내 마음은 왠지 어울리지가 않아
어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는 니가 너무도 부러워
내 전부를 가진 넌 언제라도 나를 버릴수 있었겠지? 너 잘 살아
먼저 전화를 걸어 날 무작정 만나자고 졸라댔어
난 망설였었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들뜬 기대반으로
오히려 내가 먼저 서둘러 나갔어
여전히 습관처럼 그는 늦었고
나 보란듯이 낯선 그녀를 꼭 안고서
hey hey hey
그가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를 무아지경이야
그래도 난 가끔씩 후회없는 추억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기가 막혀 우는 내게 그녀 그를 잊으라고 하니
어쩌겠어 너라면? 난 그랬어 바보처럼 행복하라고 나 왜이래?
미안해 이젠 완전히 정리됐어
너의 말처럼 사랑이란 끝이 같은 꿈이야
say say say
그를 사랑했던 내 자신이 미워 견딜수가 없어
한때나마 믿었던 못난 내게 미안해서 참을수가 없어
밤새 떠올리던 그의 기억 나쁜 꿈에나 다 줘버려
그래 너의 말처럼 모두 잊고 보란듯이 행복하겠어 날지켜봐
넌 사람이 될 자격도 없어
나 그녀도 알테지 그 달콤한 말들이 금새 독이 될 테니까
슬픈 영활 보면 이럴땐 비라도 내리곤 했는데
내리쬐는햇살에 내 마음은 왠지 어울리지가 않아
어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는 니가 너무도 부러워
내 전부를 가진 넌 언제라도 나를 버릴수 있었겠지? 너 잘 살아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지금 사는 게 재미있는 사람이 나중에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21세기의 핵심가치는 '재미'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자연은 불쾌한 순간보다 좋은 때를 기억하도록 우리를 속이는 것 같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음악은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그리고 여인의 눈으로부터 눈물을 훔쳐낸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정성으로 마련하여 건네는 것이 선물이다.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모든 것을 용서 받은 젊음은 스스로 아무 것도 용서하지 않는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그렇지만 자기에게 진정한 부모는 지금의 부모라고 고백했습니다.
남자는 자기의 비밀보다 타인의 비밀을 성실히 지키는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는 타인의 비밀보다 자기의 비밀을 성실히 지키는 성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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