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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8 13:36 조회수 : 74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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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김해숙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준앤아이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가제)가 김희애 김해숙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24일 NEW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에 배우 김희애와 김해숙, 이유영 등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 아내의 모든 것', '간신' 등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많은 법정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어 일본 사법부의 쿠테타로 불렸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았다.

관부 재판은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23회에 걸쳐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피나는 법정 투쟁을 벌인 10명의 일제강점기 위안부 할머니들 원고단과 그들의 승소를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재판 실화다.

이를 위해 김희애, 김해숙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영화 '쎄시봉', '우아한 거짓말'과 드라마 '미세스 캅', '밀회' 등 숱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희애는 정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고군분투하는 원고단 단장 문정숙 역을 맡는다.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여성들끼리의 진정한 연대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단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영화 '재심', '아가씨', '암살', '깡철이', '도둑들'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해숙은 아픈 사연을 숨긴 채 살아왔지만, 끝내 당당하게 일본 사법부에 맞서는 끈질긴 생존자 배정길 역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봄', '간신'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이유영이 극중 문정숙과 함께 재판을 돕는 김선영 역에 캐스팅됐다.

배우 김선영, 에수정, 문숙, 이용녀, 박정자 등도 가세했다.

섬세함과 파격을 오가며 충무로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민규동 감독과 신뢰감 높은 배우 김희애, 김해숙과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허스토리'는 오는 9월 크랭크인 한다. 2018년 개봉 예정이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640332






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모든 사람은 그의 소매 안에 바보를 가지고 있다.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사자도 파리는 스스로 막아야 한다.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단순한 선함이 아니라 목적있는 선함을 가져라.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불행은 대개 어리석음의 대가이며, 그에 가담하는 사람에게 가장 거세게 전염되는 질병이다. 정신적인 탁월함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영속적인 재산이다. ​대신,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에 기반하여 기회를 찾는다.그의 존재마저 부하들에게 의식되지 않는다. 그 한 단계 아래 지도자는 부하들로부터 경애받는 지도자이다. 예술! 누가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가? 누구와 더불어 이 위대한 여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을까? 자기 비밀을 말하는 사람은 남의 비밀도 지켜주지 못한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하지만 친구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우정이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김희애·김해숙, 위안부 日관부재판 실화 소재 영화 '허스토리' 캐스팅 .. 인생이란 하루하루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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