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달고네 반려묘 _ 나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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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6 00:04 조회수 : 1,19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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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처음 대려오게 된 곳은 3년전 한 초등학교 앞 이었습니다.
상자안에 제 기억으로는 7마리의 갓 태어난 꼬물이들이 움직이고 있었지요.
누가 버린것으로 보였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마리를 데려 왔었습니다.
두마리를 데리고 우선 동물병원에 갔습니다.
다행히 아무 이상은 없었습니다.
아참, 두마리는 수컷 바나 암컷 나나
해서 바나 나나 였습니다.
위 사진 속 나나는 데려온지 한달도 안됐었을때이네요
반려동물에 대해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던 탓에
처음에 작은 철창을 하나 구입해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결국 바나 는 낯선 환경을 적응하지 못하고 데려온지 한달 도 안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음으로 낳은 새끼였는데...
그래서 나나라도 행복한 고양이가 되게 하자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철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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