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매너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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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2 12:00 조회수 : 61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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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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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주 킹스 만에서는 카리브해매너티의 개체수가 늘면서 관광업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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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시스터스스프링스가 카약으로 붐비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너티와 인간이 공생하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 따뜻한 물을 찾아온 매너티들은 녀석들을 가까이서 보려고 안달이 나서 카약을 타거나 스노클링을 하며 몰려든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종종 시달림을 견뎌내야만 한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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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매너티는 겨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고래에 비해 체온을 유지해주는 지방층이 부족하기 때문에 녀석들은 온천이나 발전소의 온수 배수관 주위로 모여든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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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티는 공기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수면 가까이에서 헤엄을 친다. 녀석들은 얼굴에 난 뻣뻣한 털을 이용해 먹이를 입속으로 유인한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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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택지, 상업용지, 농지의 개발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지하수가 사용되고 있다. 이는 매너티들이 겨울을 보내는 온천의 감소로 이어진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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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털리버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수영하는 사람들이 매너티를 만져볼 수 있는 곳이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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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나이, 몸크기, 건강상태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모으기 위해 매너티를 포획하고 있다. |
|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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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매너티의 등에 프로펠러 때문에 생긴 흉터들이 선명하다. 보트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부딪혀 생긴 흔적이다. 2012년 플로리다 주에서 죽은 360마리의 매너티 중 4분의 1이 선박과 충돌했다. 속도 제한 구역을 설정하면 효과가 있지만, 일부 보트 이용자들은 이런 규제에 반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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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티 보호하기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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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새끼들이 어미의 지느러미발 뒤에서 젖을 빨고 있다. 새끼 매너티가 집중적으로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 기간은 길게는 생후 2년까지다. 그 기간 동안 새끼들은 어미 곁에 꼭 붙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법과 안전한 곳을 찾는 법 등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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